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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법인분할 주주총회의 효력 무효를 주장하며 오늘(6/4)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어제(6/3) 전면파업에 이어 오늘(6/4)은 오전 9시부터 7시간 부분파업을 벌였으며, 내일(6/5)과 모레(6/7)도 각각 4시간과 2시간 부분파업을 할 방침입니다.
노조는 또 현대중공업 실사단이 공권력을 이용해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진입을 시도하면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고 거제로 달려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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