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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중구 총선 구도는?
송고시간 | 2019/09/10 17:00



앵커멘트) 추석을 앞두고 총선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자유한국당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남구갑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오늘(9/10)은 한국당 문병원 전 시의원이
중구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당은 현역인 정갑윤 의원과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문병원 전 시의원과 박성민 전 중구청장 등
4파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의 문병원 전 시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중구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 전 의원은 정당과 정치인 중심의 정치에서
국민과 시민을 위한 정치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문병원 전 시의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치도, 정치인도 변화되어야 합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자리에 안주하고 정직하게 일하지 않는 정치인은 스스로 떠나야 합니다.

이에 따라 중구지역 총선은
현역인 정갑윤 국회의원과 문병원 전 시의원,
박성민 전 중구청장과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등
4파전이 예상됩니다.

현재 5선인 정갑윤 국회의원의 6선 도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당위원장에 선출되면서
지역 총선의 진두 지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터뷰)정갑윤 국회의원/ 요즘같이 정치가 안정이 안 될 때는 후보 난립이 훨씬 심합니다. 정당에 부침도 심하고 그런 것이 내년 총선에 현실로 나타나지 않겠나 봅니다.

8년간 중구 구정을 이끌어 왔던 박성민 전 중구청장도
총선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민 전 중구청장/ 도시재생 사업과 문화관광 정책 등 여러 할 일이 태산같이 쌓여있는 도시입니다. 이런 비전들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끌고 갈 일꾼이 꼭 필요한 도시하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보좌관 겸 대변인을 지냈던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도 중구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실현 가능하고 지속적인 공약, 조금 차별화된 공약을 내세울 생각입니다. 그래야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것도 신선함이 있구나. 저런 사람에게 새로운 정치의 기회를 줄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박향로 중구지역위원장과 임동호 전 최고위원 간
2파전 양상이 유력해 보입니다.

이와 함께 정의당은 이효상 시당위원장이,
노동당은 이향희 전 시당위원장,
민중당에서는 천병태 전 시의원과 홍인수 지역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 등
각 당마다 총선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