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이 8월 12일까지 태화루 누각 ‘나들이’ 상설공연 작품을 공모합니다.
태화루 누각 ‘나들이’ 상설공연은 9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트롤리버스가 정차하는 시간에 맞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 참여 예술단체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공연으로 기악과 성악, 무용 등 심사를 통해 10개 단체가 선정되며, 320만 원의 출연료를 지원받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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