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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연휴 시작...마음만은 풍성한 ‘추석’
송고시간 | 2020/09/30 19:00


앵커멘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KTX울산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귀성객 행렬이 간간이 이어졌고,
재래시장에는 차례상 준비를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KTX울산역 대합실입니다.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이
드문드문 대합실에 앉아 있습니다.

또, 도착한 열차에서 내리는
귀성객들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귀성객이
50%이상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스탠드 업> 귀성객들로 붐벼야 할
KTX울산역 대합실은 보시다시피 한산합니다.

고속시외 버스 터미널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버스가 들어서지만
탑승하는 귀성객은 고작 10명 내외

코로나19로 귀성 행렬은 줄었지만
간간이 이어지는 귀성객들은
가족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인터뷰> 오현식 - 동구 / 가족들도 보고 싶고...코로나도 어쩔 수 없지만 가족이 더 우선이다 보니까...

재래시장에는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가족 방문은 어렵지만
조상님께 올릴 음식을 고르는 손길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민복수 - 울주군 구영리 / 동서도 코로나 때문에 걱정돼서 오지 말라고 했지만 아버님 제사는 모셔야 돼서 사러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찾아온 추석...

온 가족이 모여
서로의 안녕을 바라야 할 추석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