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가 지난 주말 울산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민주당 울산시당 당직자와 지지자, 봉사단체 회원들과 플로깅 봉사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정화 활동을 펼치는 환경운동입니다.
이 후보는 "공업 도시 울산이 생태 도시가 됐다"며 "앞으로 그린 수소산업과 부유식 해상풍력 등의 도전도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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