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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속에 연료비 내지 못해운행 중단 위기에 놓였던시내버스 업체 신도여객이 기사회생했습니다.
연료 공급 업체인 경동도시가스는 오늘(7/30)신도여객과의 합의를 통해연료 공급 중단 조치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신도여객은누적 연료비 20억 8천만원을 미납하며경동도시가스로부터 이달 가스공급 중단 통보를 받았지만울산시의 중재 속에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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