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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7대 의회 마지막 행감..이슈는?
송고시간 | 2021/10/21 17:00





앵커) 7대 울산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다음 달 4일부터 실시됩니다.

시민제보방 운영과 함께 역대 가장 많은 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하며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슈들이 제기될지 김영환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기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맞게 된 7대 울산시의회가
역대 가장 많은 양의 행감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CG IN)올해 요구한 자료 건 수는 천927건으로,
7대 의회들어 해마다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OUT)

여야 모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민선7기 울산시정의 공약 이행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역 체계의 정상 작동 여부,
그리고 각종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지방 정부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를 감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KTX울산 역세권 연결도로와 관련해
행정 차원에서 문제가 없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방침입니다.

전화인터뷰)백운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민선7기 송철호 시정의 공약 사항 이행 정도와 효과성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요. 국민재난지원금 지원에 사각지대는 없었는지 시정부로써 그 역할은 다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야당 역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도출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민선7기 울산시정과 교육청의 선심성 예산 등을 꼼꼼히 따지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전화인터뷰)김종섭 시의원(국민의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잘된 점과 문제점들 개선 방안에 대해서 제시를 할 것이고요. 각종 R&D 사업에 대한 실효성과 개선 대책 부분을 중점적으로 찾아볼 생각입니다.

울산시의회는 시비보조금 부당수령과 주요사업 예산낭비 등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제보를 받는 시민제보방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마지막 행감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자료를 요청한 만큼 심도 있는 감사로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있는 반면
그저 양적인 증가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7대 울산시의회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대로된 감시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