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문화누리카드 사용 촉진 협약을 맺고 ‘스포츠 누림’ 행사를 추진합니다.
‘스포츠 누림’은 문화누리카드로 스포츠 경기 입장권을 구매하면 할인혜택을 적용받는 이벤트로, 울산현대축구단 홈경기 관람권을 40% 할인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어제(9/3) ‘울산 대 광주’ 홈경기부터 적용됐으며, 앞으로 예정돼 있는 울산문수경기장 축구 경기에도 적용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카드로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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