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요 기업체들은 대부분 5일 간의 설 연휴를 보냅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은 오늘(1/24)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의 연휴를 보내며,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특별휴일을 더해 오는 29일까지 6일간의 연휴를 갖습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1, 2차 협력사들도 모기업의 휴일 일정에 맞춰 설 연휴를 보내고 석유화학업계는 장치산업의 특성상 설비가동을 멈출 수 없어 평상시와 같은 4조 3교대로 정상 근무합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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