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울산시민 46.4% '사회재난' "가장 취약"
송고시간2020/04/06 17:00
울산시민 46%가 울산에서 가장 취약한 재난은
'사회재난'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만 20세 이상 시민과 전문가 9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사회재난이 46.4%로 가장 많았고,
자연재난 34.7%, 생활안전사고 20.7%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재난 중 가장 취약한 재난은 원전사고가 가장 많았고,
이어 미세먼지 등의 순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연재난은 지진과 태풍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