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남구청과 남울산우체국은 오늘(28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남구 지역 소외계층에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등기우편서비스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해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우체국 자원 기반 공익사업입니다.

남구청은 협약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위기의심가구 200세대에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