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울주군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을 마무리하고 오늘(12/13)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LG하우시스로부터 후원금 2천400만원을  
지원 받아 지난 10월부터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설비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벌였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며,  
올해 31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