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3) 민선7기 2주년 민관협력 평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미래비전위원회의 활동을 중심으로 전반기 민관 협치를 평가하고, 후반기 울산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산시는 민선7기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설명했고, 유창복 전 서울시 협치지원관이 서울의 민관협치 사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어 패널토론에는 박장동 울산YMCA 사무총장과 한삼건 교수, 이미영 부의장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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