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28)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에서 제15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윤종흠 현대미포조선 상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손정보 현대중공업 기감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7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어 조선해양 영상물을 통해 고 정주영 현대중공업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돌아 보고, 미래 조선해양 산업의 방향을 알아봤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이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산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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