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교통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6/1) 시청 상황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실증서비스 개발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증서비스 개발과
교통데이터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시내버스 도착정보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출퇴근 이동특성 분석, 시내버스 승객 통행량 분석 등을 진행해
교통과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