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오늘(6/26) 중구 홈플러스 앞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 양천구 정인이 사건 등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발견 시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대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고 우리 주위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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