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2천20년도 예산 사용내역을 점검한 결과
재정 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총 세입은 4조5천33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2% 증가했지만
세외수입과 지방교부세는 각각 352억 원과 51억 원이 감소했고
정부보조금은 22.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총 세출의 경우 4조천69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천667억 원 늘었습니다.

2천20년 말 기준 울산시의 총자산은 13조9천425억 원으로
2천19년과 비교해 2천613억 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