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6/23) 자원순환 가게인 '착해가지구'에서 환경단체와 가게 운영진과 소통365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방안을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환경단체는 아이스 팩 재사용 시스템 마련과 재활용 업체들의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수거 거부에 대한 울산시의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송 시장은 "폐기물 문제 해결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핵심으로 시 차원의 대책 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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