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2단계와 3단계 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6/23) 울주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 배터리 등 2차전지 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관련 생산시설 전용 첨단산단으로 육성하도록 계획했으며, 1단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입지와 2단계 부산우유공장 산단 재편입 등을 담았습니다.
울산시는 10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거쳐 11월 착공에 들어가 2천23년 1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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