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3/21)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개최된
임시의원총회에서,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을 제25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한 데 이어, 부회장에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등 15명을 선출했습니다.

오늘(3/21) 총회에서는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대한상의 회장 선출을 진행했으며, 최태원 회장이 단독으로
회장 후보로 추대돼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됐습니다.

선출된 회장단은 앞으로 2027년 3월까지 3년의 임기 동안
우리나라 상공업계를 대표해 활동하게 됩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