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구군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관내에서 공사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을 방문해 사용검사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된 사업장 29개소를 대상으로 기반 시설 조성 사항과 사업승인 조건 이행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승인 변경 준비사항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모두 18곳의 사업장을 점검해 기반시설 조성과 승인조건 이행 등 총 39건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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