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오는 2023년 간절곶 드라마세트장 자리에 힐링 공간인 '마음챙김센터'를 건립합니다.
울주군은 해양관광개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간절곶 명소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과다한 유지관리비가 들어가는 드라마세트장을 철거한 뒤 이 자리에 바다 경관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마음챙김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내년에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한 뒤 오는 2022년 드라마세트장을 철거하고 공사에 착수해 2023년 10월 '마음챙김센터'를 개관한다는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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