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2) 시청 햇빛광장에서 선별진료소 등 최일선에서 일하는 근무자와 재난취약계층,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에게 마스크와 보호복을 지급했습니다.
울산시는 고위험 병원체 오염 의심 시 활용하는 레벨D 보호복 2만 세트와 마스크 23만장을 확보해 오늘(3/2)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보호복은 선별진료소와 확진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 의료 폐기물 운반, 처리 등 현장근무자에게 배부되고, 마스크는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 재난취약계층에게 배부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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