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페이의 할인율을 대폭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지역화폐인 울산페이의
기존 5% 할인율에 5%를 더해
모두 1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페이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주유소를 제외하고
울산 내 어디서든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울산페이 가입자는 5만여 명, 가맹점은 8천200여곳입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