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홍삼과 프로바이오틱스, EPA와 DHA 함유 유지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많이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영양성분과 기능성 원료 함량 적합 여부와 오염 지표 세균 등을 검사합니다.
지난해에는 비타민 C와 홍삼, 밀크씨슬추출물 등 146건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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