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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은 생후 7개월을 맞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새끼 돌고래 '고장수'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출생한 고장수는한 시간에 3차례씩 어미 젖을 먹으며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열빙어로먹이 섭취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생후 1년 반이 지나면수유를 끝내고 고등어나 명태 등의 먹이를 하루에 4번 급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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