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시민단체들이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울주군청년연합회와 울주군여성협의회, 알프스추진위원회는 
오늘(12/27), 울주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간 400만명이 찾는 동남권 최대 산악관광지인 영남알프스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울산의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복케이블카는 이미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며, 일부 환경단체가 환경보존이라는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서는 안 된다며, 
환경청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