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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오늘(12/8) 3층 회의실에서 중국 시엔메이건강관리유한공사 등 의료관광 관계자들과관광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남구의 고래관광을 엮은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협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구청은 내년 3월부터는 북경 석맹상공회의소와도 협의하는 등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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