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18) 시청 제2별관 통합방위종합상황실과 울산대공원 등에서 화랑훈련 최초로 울산지역에 대한 북한 핵미사일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한 ‘핵·대량살상무기 사후관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김두겸 시장이 상황실에서 토의형 연습을 주관했으며, 53사단과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경동가스, 울산대학교병원 등 18개 유관기관 250여 명이 주요 현장에서 함께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오늘(4/18) 훈련에는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 등이 토의 연습을 참관하고 실제 훈련 현장을 지도‧점검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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