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학교와 에너지 공공기관, 그리고 대학이 협력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분야의 교과서를 만들고 있어 주목됩니다.
울산 중구 학성여자고등학교와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대학교 저탄소그린에너지 사업단은 각자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울산의 특색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역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개발할 교과서는 학성여고에서 울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공동 교육과정 수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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