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1일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울산시장,
지역 구청장과 군수, 시의원, 구·군의원들과 함께
취임1주년 기념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는
선출직 공직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김두겸 울산시장은 "새롭고 위대한 울산을 만드는 길에
당과 선출직 공직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김기현 당 대표는 특강을 갖고 현재 윤석열 정부의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제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국정 운영 방해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