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2회 연속 지정돼
'드론 선도도시'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0일),
울주군 등 전국 23개 지자체를
오는 2025년 6월까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울주군 드론특구구역은
1구역과 2구역을 합친 407 제곱킬로미터로
울주군 전체 면적의 53%에 해당되며,
특구 지정에 따라 시험비행 허가와
비행 승인 등이 면제 또는 간소화됩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