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사상생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노사상생 우수기업' 발굴에 나섭니다.
대상은 2년 이상 본사나 제조시설이 울주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최저임금 준수는 물론 근로계약서 작성과 임금 체불 최소화 등 기초고용질서가 우수한 기업입니다.
울주군은 신청 기업들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업 3곳을 선정해 노사상생 우수기업 인증패와 함께 건강관리 지원과 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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