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회가 제8대 시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료를 내고,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를 위해 주력한 한해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해 7월 1일 출범 이후
정책의회, 민생의회, 소통의회 실현에 역점을 두고
민생현안을 살피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선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특위 6개, 연구단체 9개 단체가
상시 가동해왔으며,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등 237건 처리,
민생현안 의안발의 조례 52건, 대정부 건의 17건,
그리고 상임위별 현장활동 51회, 간담회 300회를 넘기는 등
'쉬지 않은 의원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