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어제(26일) 두서면 토마토 농가를 찾아 울산대학생과 현장소통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소통의 날 현장방문은 농번기에 소외된 농촌의 일손을 거들기 위해 울산대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마토 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울산시의회 청년특위는, 울산의 청년 유출 문제인 일자리와 교육, 주거,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인 청년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권순용 위원장 등 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활동 중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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