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울산 중구 중앙전통시장 내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이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19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큰애기야시장은 판매대 운영자 다수가 20~30대 청년으로 구성돼있어 큐브스테이크, 계란빵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공예품, 문구류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개장해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에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 김나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