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태화역사문화한글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오늘(5/3)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태화역사문화한글특구'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예산 458억 원을 들여 전통역사문화 계승과 지역 우수 문화 활성화 등의 사업을 하게 되며 오늘(5/30) 공청회에서는 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특화사업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구청이 계획하고 있는 '태화역사문화한글특구'는 지역 내 157만㎡ 구역으로, 현재 지정 계획 수립과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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