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는 다음 달 23일부터 열리는 축제를 앞두고 지난 주말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큰줄당기기에 쓰일 몸통 줄 제작 행사를 열었습니다.
줄 제작 전문가와 주민 등 100여 명은 함께 짚을 손수 꼬아 몸통 줄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태화강마두희축제는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중구 원도심 일대와 태화강변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마두희 큰줄당기기는 6월24일 오후 4시 원도심 시계탑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권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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