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울산선바위지구를 비롯한 전국 지방권 공공주택지구 6곳을 대상으로 도시건축통합마스터플랜 설계 공모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은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와 건축, 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입니다.
LH는 각 지역별 특성을 살리는 도시공간계획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콘셉트를 모든 지구에 공통 적용했으며 6월 2일까지 지구별 참가신청을 받아 8월 1일까지 작품을 접수해야 합니다.
울산선바위지구의 경우 183만 4천 제곱미터에 만 4천100호의 공공주택 건설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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