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코로나19 해제와 함께 선제적으로 펼쳐 온
해외관광객 유치 홍보사업이 톡톡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대만의 보험회사인 푸본생명보험사의 임직원 등
외국인 포상관광객 30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일행은 내일(31일)부터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대왕암공원,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국가정원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필리핀 포상관광객 170명을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이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관광 마케팅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