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소방헬기를 확대하고, 소방 오토바이를 도입해 줄 것을 소방청에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남화영 신임 소방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 같은 특수한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 구조가 어려웠다"며 "타 선진국의 경우 도심 내 비행 가능한 구역에는 헬기가 투입되고,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은 소방 오토바이가 투입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소방구조 헬기를 확대하고, 소방 오토바이를 도입하는 등 구조와 관련된 여러 장비들의 적극적인 구입과 활용을 당부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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