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5/10) 지역 국회의원들과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관리체계 구축 예산 25억 원과 서생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예산 16억 원, 영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건립 예산 191억 원 등 25개 사업의 국비 확보를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또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과 국가 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등 지역 현안 사업 11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울산시가 중앙부처에 신청한 예산은 826개 사업에 2조 6천62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천225억 원 늘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