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2020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11/9) 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숫자 1처럼 신체적인 장애를 이겨내고 힘차게 일어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지회 홍도식 씨 등 12명이 지체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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