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에서 처음으로
암 등록 전문 보건의료관리사를 배출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박보영 의료정보팀장이
대한보건의료정보 관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암 등록 전문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정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53명이 합격했으며,
울산에서는 박 팀장이 유일하게 합격했습니다.

박보영 팀장은 "암 관련 의무기록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