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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항타기 50시간 만에 철거 완료
송고시간2023/04/03 18:00
지난달 29일 남구 신정동 신세계 빌리브 아파트 건립부지에서 쓰러져
인근 원룸을 덮쳤던 항타기가 50시간 만에 철거됐습니다.

높이 42미터에 달하는 이 항타기는
대형크레인 4대와 서브크레인 2대 등이 동원돼
철거작업에 들어갔으며 항타기 분해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 다소 시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항타기 운전기사 등에게
정확한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