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2천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모든 일반고등학교에 학점제형 맞춤형 학습공간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90억 원을 들여
학성고등학교와 신정고등학교, 신선여고 등
일반고 9곳에 학점제 학습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160억 원을 투입해 다운고등학교 등 11개 학교에
학점제형 공간을 조성하는 등 2천25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일반고등학교에 학습공간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