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형미 교수가 근속 30년을 기념해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대학에 기부했습니다.
전 교수는 천993년 임용된 이후 사회복지학과장과 평생교육원장, 지역사회교육원장을 맡아 대학의 발전과 함께 사회복지센터와 자활센터, 범죄자 피해자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에도 공헌해 왔습니다.
전형미 교수는 "대학의 외부 환경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최고의 취업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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