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39) 시의회 시민홀에서 대형 민간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간담회에서 울산 건설업체 하도급률을 30% 이상 달성하고 민간 건설공사 시공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업무 협약 체결, 대기업과 지역업체 간 만남의 날 시행 등 올해 울산시의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또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사항을 안내했고, 지역건설협회와 시공사의 건의 사항을 들었습니다.
울산시는 제시된 건의사항을 검토한 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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