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3/29) 5개 구·군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 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 기관들은 개발행위 허가기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수립과
수도권 이전기업의 입지규제 완화,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개선과
울산-언양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 완화 등 22건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논의된 규제개선 과제를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중앙부처와 협업을 통해 규제혁신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