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이 해마다 크고 작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는 지역 기업 95곳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김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 최근 3년간 100만 원 이상 기부 실적이 있는 기업은 177곳으로 나타났으며, 5억 원 이상 기부 기업은 현대차 울산공장 등 15곳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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